연예
한경선, 6일 발인…박준금-정태우 등 참석
입력 2015-07-06 09: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한경선이 가족과 동료 곁을 떠났다.
지난 4일 향년 52세로 세상을 떠난 한경선의 발인이 6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배우 박준금 정태우 등이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추모공원)이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고인은 드라마 ‘야망의 세월,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대조영,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뇌경색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났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