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18곳·1만1645가구 청약
입력 2015-07-05 17:08  | 수정 2015-07-05 19:53
7월 둘째주 여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국 18곳 1만1645가구가 청약 시장에 나온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5곳이다.
오는 8일에는 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짓는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송산신도시에는 신안산선이 개통(2018년 예정)되고 송산~홍성 간 서해선 복선전철이 착공에 들어간다.
이어 9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군내면 포천3지구 B1-1BL에 짓는 '포천 아이파크'의 청약을 접수한다.
같은 날 대우조선해양이 대전 대덕구 석봉동에서 '금강 로하스 엘크루'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10일에는 신영과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지구에 짓는 '역북 지웰 푸르지오'를 청약 접수한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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