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컴 부부, "아름다운 가족 너무 자랑스러워" 우월 유전자 뽐내
입력 2015-07-05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베컴 부부가 결혼 16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화제다.
지난 4일(한국시각)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SNS에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우리 아름다운 가족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데이비드, 아들 브루클린(16), 로미오(12), 크루즈(10), 딸 하퍼(3)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베컴 부부의 가족 사진은 그야말로 그림 같다. 베컴과 아들들은 검정 수트를 입고 있고, 막내딸은 드레스를 입어 비주얼 가족의 면모를 드러냈다.
베컴 부부의 자녀들은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아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베컴 부부, 난 저 집 딸이 되고 싶다” 베컴 부부, 진짜 워너비 가족” 베컴 부부, 와 유전자 덜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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