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침체 전통시장 살리자”…도로주차 한시적 허용
입력 2015-07-05 14:42  | 수정 2015-07-05 14:56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찰이 7월 한 달간 서울 영천시장, 부산 자유시장 등 전국의 주요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일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적용 대상은 서울 40곳, 부산 15곳, 대구 14곳, 인천 19곳 등으로 행정자치부(www.mogaha.go.kr)나 경찰청(www.police.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가능 시간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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