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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새롬 "내가 웅녀"…19금 개그 폭소
입력 2015-07-05 11:12 
마리텔 김새롬/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새롬 "내가 웅녀"…19금 개그 폭소

방송인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석천, 이은결, 솔지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1인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세계사를 방송 콘텐츠로 정했고, 함규진 교수와 김새롬을 게스트로 초대했습니다.

특히 김새롬은 "제가 오늘의 웅녀 역할이지 않냐. 나라를 세우려면 적어도 번식이라는 걸 해야 하지 않냐"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새롬은 "근데 지금 여자가 저 밖에 없지 않냐. 제가 싫으면 이 나라가 망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얘가 장성해서 괜찮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함규진 교수는 "다섯 명 밖에 살아남지 않는 거냐. 제가 유부남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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