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권아솔짐’ 오픈식 성황리에 개최…박지원 의원 등 참석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목포의 아들 권아솔이 개선장군이 되어 목포에 돌아왔다.
지난 4일 전라도 목포에서 열린 ‘로드FC 권아솔짐 오픈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전남 목포시) 국회의원과 백종률 목포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로드FC 정문홍대표, 박상민 부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박지원 국회의원은 목포를 빛내주어서 고맙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멋진 인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로드FC 정문홍대표는 가난한 이웃을 돌볼 줄 아는 멋진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권아솔은 목포까지 먼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로드FC가 학교 폭력 제로 캠페인을 하고 있는 만큼, 목포 지역의 격투 발전과 학교 폭력 제로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권아솔은 매주 한 번씩 서울 압구정 짐에 올라와 팀훈련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 안에 2차 방어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을 개최한다.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티켓은 현재 일본 사이트인 로손티켓(https://l-tike.com), 티켓피아(https://ticket.pia.jp), 이플러스(https://eplus.jp)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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