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추사랑 발레리나 깜짝 변신 미리보기
입력 2015-07-05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꾸러기' 추사랑이 깜찍한 요정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 '여행을 떠나요' 편에서 사랑은 절친 유토와 함께 꿈에 그리던 발레 교실을 방문했다.
사랑은 아빠와 장난치던 꾸러기 본능은 어디 갔는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머리엔 핑크색 꽃 코사지, 발엔 귀여운 핑크 토슈즈를 신고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깜찍한 아기 백조가 되어 손끝, 발끝 하나 하나까지 각을 세운 사랑은 남다른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부터 플리 동작까지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사랑이 오늘 외모 포텐 터질 예정이구나 벌써부터 기대 폭발", "사랑이가 플리 동작이라니 대단해" "사랑이 조신한 모습 보기 힘든데 어떤 모습일지 궁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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