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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조정석, 첫 만남 어떤가 보니? 바닥에 내동댕이…'깜짝'
입력 2015-07-05 09:48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사진=tvN
박보영 조정석, 첫 만남 어떤가 보니? 바닥에 내동댕이…'깜짝'

배우 김슬기가 빙의한 박보영이 조정석을 엎어치기 했습니다.

3일 첫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가 나봉선(박보영 분)의 몸으로 빙의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순애는 자신을 잡아두던 무당의 집에서 탈출했습니다.

무당에게 쫓겨 도망가던 순애는 버스정류장에서 졸고 있던 봉순의 몸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온 서준(곽시양 분)은 창고 열쇠를 찾기 위해 봉선을 데리고 레스토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봉선의 몸에 빙의한 순애는 영문도 모르고 레스토랑 안으로 끌려 들어온 것.

이어 강선우(조정석 분)는 "내놓으라고 열쇠. 장난치지 말고"라고 버럭했습니다. 이에 봉선이 알아듣지 못하자 몸을 뒤지려했고, 순애로 빙의 된 봉선은 선우를 엎어치기 해 바닥에 내동댕이 쳐 버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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