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야식당` 심야시간대 선방…4% 동시간대 1위
입력 2015-07-05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새 드라마 '심야식당'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첫 방송된 '심야식당'는 1회 시청률은 4.0%(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재방송(2.8%),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재방송(2.3%)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심야식당' 1화 ' 가래떡 구이와 김' 편에서는 가난한 아르바이트생 민우(남태현)와 그의 키다리아저씨 류씨(최재성)의 이야기를 그렸다.
2회 '메밀전' 편에서는 테러로 인해 잊혀진 하이틴스타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심혜진이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