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모창민 `홈런치고 터미네이터 세레머니?` [MK포토]

모창민, 배영수 상대로 솔로포.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회 초 무사에서 NC 모창민이 한화 배영수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터미네이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NC가 3-0으로 앞서고 있다.
리그 5위를 꾸준하게 지키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3위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전날 경기에서 7-8로 아쉽게 패해 두산에 2위 자리를 내준 NC는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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