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5.9원 급등
입력 2007-08-01 16:42  | 수정 2007-08-01 18:11
원.달러 환율이 주가 약세 여파로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5.9원 급등한 925.2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28일 926.80원 이후 한달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코스피 지수가 천800선 중반으로 급반락하자 역외세력이 대거 달러화 매수에 나서며 환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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