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컬투쇼’ 이준, “눈이 재수없다는 소리 많이 들어”
입력 2015-07-01 15:32  | 수정 2015-07-02 15:38

‘길해연나이 ‘엠블랙 ‘영화 손님 시사회 ‘이준회장 ‘삼풍백화점 이준
배우 이준이 ‘컬투쇼에서 자신의 눈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손님의 배우 이준·천우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준은평소에 ‘눈이 재수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데뷔 후에는 ‘학창시절에 놀았던 아이다, ‘학교 일진이었다는 말들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 모든 게 자신의 눈 때문이라고 꼽은 이준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모범생 역할이다 보니 눈을 멍하게 떴었다”며 멍한 표정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 눈이 째져서 그런가” 이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연기 잘하던데” 이준, 셀프 디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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