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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재치만점, 희생번트` [MK포토]
입력 2015-06-28 18:52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초 1사 1,3루 한화 조인성이 번트를 성공하며 SK 투수가 주자를 수비하는 사이에 3루주자 이성열이 득점을 올렸다.
SK와 한화는 주말 3연전 2경기에서 각각 1승씩 나눠 가졌다. 한화 이글스는 송창식은 3.2이닝 1실점 역투 후 강판됐다. SK는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SK 켈리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이며, 한화 송창식은 3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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