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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강다은, 강석우 형 딸이라 부담돼”
입력 2015-06-28 17:27  | 수정 2015-06-28 17: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규가 강다은과의 식사 자리에서 진땀을 흘렸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텔레파시에 실패해 짬뽕집에서 만나게 된 이경규와 강다은은 몸 둘바를 몰라하며 어색해했다.
이경규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교 선배인)강석우형 딸이라 아무래도 만만치 않고 부담감이 있다. 석우형이 있어서 막 이야기 할 수 없지 않냐”고 전했다.
강다은 역시 아빠와 그런 게 잇지 않냐 그래서 어려운 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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