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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삼시세끼,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보니? '그랬구나'
입력 2015-06-28 10:09 
김하늘 삼시세끼/사진=KBS2
김하늘 삼시세끼, 어떻게 출연하게 됐나보니? '그랬구나'


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합니다.

26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방송 말미 8회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김하늘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서진은 김하늘에게 낯을 가리고 부끄럼을 타는 것은 물론, 꽃다발을 한아름 선물하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 옥택연과 김광규를 폭풍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김하늘의 서툴지만 밝고 솔직한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나 PD는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하늘 씨는 KBS2 '1박2일' 촬영 당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 섭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나 PD는 이어 "본인 성격답게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김하늘 씨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엉뚱한 매력이 프로그램을 통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출연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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