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려한 휴가'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입력 2007-07-29 17:32  | 수정 2007-07-30 08:15
5.18 광주 민주화항쟁을 다룬 영화 '화려한 휴가'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화려한 휴가'의 투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유료 전야제 형식으로 개봉해 12만 명이 모여든 것을 포함해 28일까지 전국에서 약 100만5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28일에만 41만5천 명이 관람했고, 일요일인 29일 이와 비슷한 성적이 나온다고 볼 때 '화려한 휴가'는 개봉 첫 주 140만 명 가량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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