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과 후 학교' 주인공들에게 한복 명장 김예진도 지원 나서
입력 2015-06-16 15:47  | 수정 2015-06-16 15:52

배우 손우혁과 권유진이 성장 느와르 영화 '방과 후 학교'에 캐스팅된 가운데 한복 명장으로 유명한 김예진 디자이너도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권유진과 손우혁은 김예진 디자이너에게 의상 협찬을 받게 됐습니다.

김예진 디자이너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니콜라스 케이지, 야구선수 이승엽 등 국내 외 유명인사들의 의상을 담당했던 한복 명장입니다.

영화 '방과 후 학교'는 전필진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이 겪는 성장통을 그리게 됩니다.

영화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할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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