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정수 집, 옷장공개! 널브러져 밟고 다녀…모습보니? '맙소사!'
입력 2015-06-16 13:45 
변정수 집/사진=SBS
변정수 집, 옷장공개! 널브러져 밟고 다녀…모습보니? '맙소사!'

배우 변정수 옷장이 공개됐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패셔니스타 변정수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변정수는 큰딸 유채원 양의 옷장을 보며 정리가 되지 않은 곳을 지적했습니다.

이후 공개된 변정수의 옷장은 옷들이 널브러져 있어 발 디딜 틈도 없었습니다.


이에 채원 양은 엄마의 잔소리에 대한 소심한 복수로 엄마를 다시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변정수는 "옷은 밟은 다음 다려 입으면 된다"고 쿨한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20년차 배우 변정수의 라이프스타일이 낱낱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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