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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중국요리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보니? '깜짝!'
입력 2015-06-16 13:39 
이연복/사진=MBC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중국요리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보니? '깜짝!'
별에서 온 셰프 별에서 온 셰프

MBC 다큐 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이 처음 중국요리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눈길을 끕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택시'에서 초등학교 졸업 직전인 13살 당시 가세가 기울자 아버지 지인이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배달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7살 어린 나이에 한 유명 호텔 중식당에 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욱하는 성격 탓에 소동을 자주 일으키게 되었다"며 "설상가상 자신을 향한 좋지 않은 소문이 중식당 업계에 돌기 시작해 외롭고 서러운 시기였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후 주한 대만대사관 최연소 주방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고 축농증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 후 후각을 상실하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이연복은 14세 때 충무로 중국 요리 집에서 배달을 시작했다고 덧붙여 그가 중국 요리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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