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최현석 “카사노바 아냐, 그냥 인기 있어”
입력 2015-06-16 1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힐링캠프 최현석이 자신의 인기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현석은 아내를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나는 교회 오빠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카사노바설에 대해 난 교회 오빠 다크 버전이었다. 내가 뭘 했다기보다 자매님들이 은혜를 받으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요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인기가 있었다. 카사노바가 아니라 그냥 인기가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현석은 자신이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주방을 지휘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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