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위대한 조강지처’ 시청률, 첫 출발 어땠나 보니…
입력 2015-06-16 0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위대한 조강지처가 시청률 8.5%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전국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불굴의 차여사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연(강성연 분)과 경순(김지영 분)이 고등학교 시절 서로 앙숙 사이로,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여고 동창생인 유지연(강성연 분) 조경순(김지영 분) 오정미(황우슬혜 분)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을 둘러싼 세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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