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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한별, 엉덩이 털기 춤 완별 소화…'씨스타 울고 가겠네~'
입력 2015-06-12 22:02 
정글의 법칙 박한별/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박한별, 엉덩이 털기 춤 완별 소화…'씨스타 울고 가겠네~'

'정글의 법칙' 홍일점 박한별이 이번엔 정글 한복판에서 댄스본능을 발휘해 화제입니다.

1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박한별이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이날 박한별은 제작진에게 잠시 스피커를 빌렸고, 생존 중에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음악을 틀었습니다.

박한별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리듬을 타며 게다리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흘러나오자 씨스타의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 털기 춤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그녀의 춤을 지켜보던 강남과 이이경도 합세했고,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터치 마이 바디' 안무를 추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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