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UMF 개막, 박명수 "내가 DJ G-PARK이다" 열기 뜨거워…'후끈후끈'
입력 2015-06-12 21:52  | 수정 2015-06-12 21:53
UMF 개막 박명수/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UMF 개막, 박명수 "내가 DJ G-PARK이다" 열기 뜨거워…'후끈후끈'

박명수가 UMF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박명수는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MF 2015'(울트라뮤직스티벌)에 DJ로 나섰습니다. 박명수는 UMF에서 멋진 디제잉으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자신을 DJ G-PARK으로 소개한 박명수는 "시간도 시간인지라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며 "더운데 괜찮겠써니?"라고 유행어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흥을 돋았습니다.

이후 외국인 관객들을 향해 "아이 캔낫 스피크 잉글리시"를 외치던 그는 자신의 유행어 "꺼져!"를 "겟 아웃!"으로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는 같은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MF 코리아', 와주신 여러분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디제잉을 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머리 위로 손을 들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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