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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생일 이벤트에 관심 폭발 ‘검색 횟수 5천만 넘겨…’
입력 2015-06-12 21:04  | 수정 2015-06-12 2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본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검색 횟수가 우리나라 국민 수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유상무는 6월 12일 본인의 생일 기념으로 빙수 브랜드 ‘호미빙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이뤄진다. 유상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 순번으로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호미빙 밀크티 나이차가 제공된다.
12일 현재 오후 9시 15분 기준으로 검색횟수가 5000만 건을 넘어 행정자치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국민 수인 약 5141만 3925명에 근접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유상무의 생일인 오늘(12일)안에 ‘유상무 잘생겼다의 검색횟수가 우리나라 국민 수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데 대해 당사자인 유상무는 망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하는구나” 유상무 잘생겼다라니 대박” 유상무 잘생겼다 하면 밀크티 받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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