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잘생겼다’ 생일 이벤트에 “난 망했다”
입력 2015-06-12 2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깜짝 생일 이벤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상무가 운영 중인 빙수 브랜드 ‘호미빙은 12일 하루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한 뒤 나오는 검색 순번에 ‘39가 들어갈 경우, 호미빙의 버블티 제품 ‘나이차 무료 쿠폰을 무상으로 받는 것. 39번째, 139번째, 239번째, 339번째, 439번째 순위가 나올 경우 이를 캡쳐해 페이스북에 올리면 코폰을 받을 수 있다.
엄청난 관심이 이어지자 유상무는 이날 페이스북에 60만건이 넘었다. 나 망했다.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어 한 건데 현재 60만건, 지금까지 당첨된 분들이 6000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벤트가 계속 진행 중이라 지급 쿠폰 비용은 수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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