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JYP 김예원, 과거 베트남 식모 역할 눈길…“베트남 사람 아니었어?”
입력 2015-06-12 17:04  | 수정 2015-06-13 17:08

‘JYP와 전속계약 ‘복면가왕 김예원 ‘백아연 ‘복면가왕 ‘강예원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실감나는 베트남 식모 역할도 새삼 화제다.
김예원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2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동생들을 공부시키려고 한국으로 날아온 베트남 식모 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김예원은 시종일관 어눌한 한국어로 반말을 구사해 웃음을 안기는 등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예원은 베트남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실제로 베트남 사람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극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김예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예원, 로맨스 타운의 베트남 사람이 김예원이였어?” 김예원, 천의 얼굴이네” 김예원, 써니에서는 소녀시대 양아치 역할로 나왔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