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여동생 2명도 모두 배우?…'언니만큼 예쁘네!'
입력 2015-06-12 17:01 
김새론/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김새론, 여동생 2명도 모두 배우?…'언니만큼 예쁘네!'

아역 배우 김새론이 온란인 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배우 동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새론은 이날 두 여동생에게 영상 편지를 받았습니다.

먼저 김새론의 막내 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밌고 신기하다"며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다.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의 둘째 동생 김아론은 "언니가 새벽에 촬영을 많이 나가서 힘들어 보인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 파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특히 김예론과 김아론은 모두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아역 배우로 언니 김새론과 닮은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새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