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제철 맞은 소라 손질법…‘이것’ 주의해야
입력 2015-06-12 16:59  | 수정 2015-06-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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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가 6월 제철을 맞아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소라 손질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살아있는 소라는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찌면 쉽게 빼내 손질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소라 내장 부위에는 흰 덩어리가 있는데, 여기에는 독소가 있으므로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소라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과 라이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더불어 비타민 B₁·B₂가 함유돼 빈혈을 예방하고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좋은 소라는 살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다. 소라 보관 온도는 -20℃~0℃를 유지해야하며, 보관일은 1개월, 보관법은 깨끗이 손질해 냉동 보관해야 한다.
소라 손질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라 손질법, 흰 부분이 독소였어?” 소라 손질법, 소라 먹고싶다” 소라 손질법, 소라가 지금 제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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