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앞두고 백아연 홍보 ‘식구 챙기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배우 김예원이 12일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같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백아연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음원 스트리밍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사랑스런 목소리” 라며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를 홍보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예원이 JYP와 전속계약한 소식을 전했다.

김예원 역시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밝히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JYP와 전속계약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0일 공개된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공개 약 2주가 지날 때쯤 음원 차트를 역주행 하기 시작해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했구나”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하다니 대박” 김예원 JYP와 전속계약하고 앨범도 내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