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아노 위의 작은 거인’ 피아니스트 김다솔, 첫 피아노 독주회 개최
입력 2015-06-12 16:24  | 수정 2015-06-12 16:24

섬세한 표현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첫 독주회 ‘김다솔 피아노 독주회: 시인에 대한 사색이 오는 15일(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김다솔은 공연 전반부에서 슈만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품이자 감성적이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유모레스크와 아라베스크를, 후반부에서는 쇼팽의 발라드(Ballade) 전 곡을 연주합니다.

금호영재출신으로 2013년 금호아트홀로부터 첫 ‘상주음악가(Artist-in-Residence)로 선정된 김다솔은 2014년 유니버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1일(일) 첫 음반 ‘Dasol Kim Plays Schumann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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