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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런닝맨 `출연…남편 하하 반응은?
입력 2015-06-12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하하, 별 부부가 '런닝맨'에서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사랑과 전쟁' 콘셉트로 연예계 대표 부부가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을 비롯해 김소현-손준호 부부도 출연해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벌인다.
녹화 당시 하하는 "여보!"라고 외치며 등장한 별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하하가 지금 굉장히 어색해한다"며 놀렸지만 본격 미션이 시작되자 리얼 부부의 저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별은 미션이 진행될 때마다 "여보! 드림이를 생각해!"라고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하하는 평소와는 달리 초능력을 발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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