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훈, DJ 변신…5개국 아시아 투어 진행
입력 2015-06-12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성훈이 DJ가 돼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12일 성훈 소속사에 따르면 성훈은 로이(ROI)라는 이름의 DJ로 변신, 오는 8월부터 5개국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을 돈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의 아시아 팬과 만남이라 굉장히 여러 방면으로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며 성공적인 투어 공연을 위해 DJ 연습에도 매진 중이니 많은 애정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성훈은 그동안 일본에서 뮤지컬 ‘썸머스노우에 출연했고, 앨범 ‘마이 스타일(MY STYLE)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팬미팅을 펼친 바 있다. 중국에서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DJ로 공연을 펼쳐 호응을 얻기도 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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