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에 진심 고백 “예뻐서 함께 산다”
입력 2015-06-12 1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준과 타쿠야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net ‘더러버 10회에서는 준재(이재준 분)가 타쿠야(타쿠야 분)의 계속되는 질문에 본심을 전한 후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준재는 TV 속 커플을 흉내내며 자신과 왜 함께 사는지 물어오는 타쿠야의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도 모르게 예뻐서”라며 진심을 내뱉고는 표정이 굳어졌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의 타쿠야의 눈치를 보던 준재는 화장실로 자리를 피한 뒤 예뻐서 함께 산다”고 절규했다.
준재와 타쿠야 두 사람의 동거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밀린 방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작 된 준재와 타쿠야 두 사람의 동거가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남남커플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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