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김예원, ‘복면가왕’에서 EXID 솔지와 ‘맞대결’
입력 2015-06-12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2월 18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김예원이 출연했다.
당시 김에원은 깃털 달린 오렌지 가면을 쓰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하며 그룹 2AM의 조권과 가수 케이윌을 제치고 결승에 올라 가수 이선희의 ‘인연을 열창했다.
하지만 EXID 솔지에게 밀려 김예원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며 드라마 OST도 부르고 영화배우에 이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김예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드라마 ‘사랑만 할래 ‘후아유 ‘금나와라 뚝딱, 영화 ‘써니 ‘하이힐(감독판)등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궁 in Tokyo ‘올슉업 ‘디셈버 등에서도 활동했다.
한편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