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밤의 습격자 ‘유아아토피’, “아비노베이비-아토팜-아토엔비’로 지킬 수 있어
입력 2015-06-12 10:21 

우리나라 국민 중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료받는 환자의 수가 연간 10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9세 이하의 어린이가 47만 4천명으로 전체 진료 인원의 4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0만 명의 부모들이 밤마다 아토피를 원망하며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피부 보호막 이상과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아토피 피부염은 현재 영∙유아라면 누구나 조금씩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 되었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아이를 잡을 정도로 크게 앓고 지나가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여간 곤란한 일이 아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 증상으로 꼽히는 ‘가려움증은 피부가 건조한 환절기에는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가려움증은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온도와 습도 조절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 공기와 피부 습도를 잘 맞춰 주면 피부 건조함을 줄여줘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습도를 지키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목욕 후에는 반드시 로션이나 보습제를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무조건 목욕을 자주 시켜주는 것은 오히려 건조함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시간의 입욕 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피부 보습을 지켜주는 효자 아토피 보습 제품들이 있어 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아토피 피부를 위한 모든 솔루션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라인'
아비노베이비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을 위한 ‘아토테라피 라인을 선보여 아토피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오트밀 성분의 파우더 형태 입욕제로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았던 아기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 아니라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비누 성분 없이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욕 후에는 아토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으로 건조한 아이의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퓨어 오트 에센스가 예민한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실제로 아토테라피라인 사용자들이 한 달 동안 해당 제품을 사용했더니 아기 건강 삶 지수가 43% 가까이 개선된 바 있다.

△ 아토피 자녀 엄마라면 누구나 아는 '아토팜 MLE 크림'
아토팜의 MLE크림은 피부장벽 강화 및 보습, 보호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건조하고 민감한 부위에 발라 주면 건조함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토피 아이가 특히 가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국소부위에 집중적으로 덧발라 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뉴밸런스 아토엔비 로션'
뉴밸런스 아토엔비 로션은 민감하고 자극에 약한 피부를 수분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넣어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편백나무 오일,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돼 있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며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물성원료를 사용해 건조한 피부를 지켜주며 예민하고 민감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보습제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잊지 않고 꼼꼼하게 보습해 주는 부모의 정성이다. 이렇게만 해주면 아토피 피부염을 완전히 낫게 하지는 못할지라도, 여름 밤 가려움으로 잠을 깨는 일은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모든 아이와 부모들이 오늘 밤만큼은 충분한 보습으로 깊은 단잠에 빠지기를 바라본다.

‘아비노베이비 아토테라피 라인과 ‘아토팜, ‘아토엔비 제품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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