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메르스 여파`… 군입대 간 스타들 외출 연기
입력 2015-06-12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3차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군입대했던 스타들의 외출이 연기됐다.
육군 본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 격리자 등이 늘어나는 상황에 장병들의 휴가가 연기됐다.
이에 따라 스타들도 휴가, 외출 등이 금지됐다. 실제로 지난달 입대한 김현중, 박지빈 등은 가족이 불참한 채 다가올 신병훈련 수료식을 치르게 된다고 전해졌다. 또한 수료식 이후에도 김현중, 박지빈 등은 영외 외출을 할 수 없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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