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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8호선 수진역 초역세권에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입력 2015-06-12 08:04  | 수정 2015-06-12 08:11

대우건설이 성남에 준비한 1255세대 대규모 랜드마크급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8호선 수진역 도보 3분 거리 초 역세권에 위치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3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3층 전용 20~49㎡ 오피스텔 총 1255실 근린생활시설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총 20개 타입으로 약 93%가 전용 20~28㎡의 소형으로 이루어지며, 2룸 타입인 40~49㎡는 48실이 지어지며 호실당 1대씩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호실당 1대씩의 자주식 주차공간 제공으로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문제로 여겨지던 주차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겠다는 푸르지오시티의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위로는 강남, 송파가 아래쪽으로는 판교, 분당이 인접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많다.

더불어 1255세대 대규모 랜드마크의 품격에 맞는 2100평 규모의 1층 상가와 피트니스센터, 주민센터, 은행 등의 맞춤편의시설이 건물 내부에 입주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에는 큰나무마당, 어울림마당 등 ㄴ중앙녹지광장이 조성되어 상품성이 뛰어나며, 이는 편의 시설이 부재한 주변 노후 오피스텔의 기존 임대수요까지 흡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인근에 가천대, 동서울대, 폴리텍1대학, 신구대, 을지대 등의 대학교가 많고, 성남 하이테크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 문정법조타운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중앙초, 성일중, 성남여고 등 9개의 초중고와 인접해 있으며, 수진역, 모란역 역세권 상권이 가깝다. 이마트 성남점, 세이브존, 뉴코아아울렛, 전통시장, 롯데시네마, 성남중앙병원, 성남시립의료원(예정), 중원구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성남종합운동장, 성남스포츠센터(예정), 학원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있다.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잠실역까지 23분, 판교역까지 20분, 선릉역까지 22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도로, 헌릉로, 3번 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푸르지오 측 분양 관계자는 10일, 11일 양일간 청약을 진행한 결과 1000개가 넘는 청약이 들어올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며, 성남, 분당 지역 뿐만 아니라 강남 지역의 투자자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많은 투자자들의 방문으로 인하여 모델하우스가 매우 혼잡하니 방문전 필히 대표전화로 방문예약 후 방문하셔야만 대기시간 없이 우선 입장이 가능하며 충분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방문예약과 모델하우스 위치 등 자세한 안내는 대표번호(1800-8947)를 통해 가능하다.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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