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한국타이어 저평가 상태"
입력 2007-07-24 08:52  | 수정 2007-07-24 08:51
대우증권은 한국타이어가 주가 재평가를 가능하게 할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4천300원으로 종전보다 35%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영호 연구원은 해외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예상을 뛰어 넘고 있고, 제품 판매단가가 올해부터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한국타이어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감안할때 국내 제조업 평균보다 할인돼 있고 시가총액 100위 이내의 국내 대표 업체나 글로벌 타이어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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