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사 마스크' 기준 규격 마련
입력 2007-07-24 07:42  | 수정 2007-07-24 07:42
황사방지 효과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황사 마스크를 식약청이 의약외품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충북대 연구팀에 연구용역을 맡겨 황사 마스크에 대한 기준과 규격을 새로 설정하는 등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수술용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의약외품으로, 분진 마스크는 산업자원부에서 일반 공산품으로 각각 관리해 왔지만 황사 마스크는 별도의 관리 주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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