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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300홈런 앞두고 볼넷만 3개, 친정팀 너무하네` [MK포토]
입력 2015-06-09 21:10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8회초 2사에서 NC 이호준이 볼넷을 골라 출루하고 있다. 개인통산 300홈런에 하나만을 남겨둔 이호준은 이날 3개의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날 NC와 SK는 이재학과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재학은 10경기(선발 6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69, 박종훈은 12경기(선발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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