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윤아, 예능 녹화 도중 세 번이나 눈물흘린 사연
입력 2015-06-09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송윤아가 예능 촬영 중 눈물을 쏟았다.
송윤아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에 드라마 '왕초' 출연진과 함께 출연했다 눈물을 흘렸다.
'어게인'은 '스타들의 특별한 동창회' 콘셉트 예능으로, 첫 동창회로 선택된 작품은 차인표, 송윤아, 김남주, 김상경, 윤태영, 박상면 등 많은 스타들이 등장한 드라마 '왕초'(1999)였다.
'왕초' 동창회가 열린다는 초대장을 받은 차인표와 송윤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흔쾌히 촬영에 임했고, 설레는 마음으로 16년 만에 반갑고도 애틋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송윤아는 녹화 도중 눈물을 세 차례나 흘려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1,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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