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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모히칸 헤어 파격 변신 ‘기대UP’
입력 2015-06-05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슈퍼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서준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서언·서준이 파격적인 모히칸 헤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언·서준은 여름을 맞이해 헤어스타일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서준은 머리 양 옆을 밀고 위에만 남긴 모히칸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파격적인 이발로 변신을 마친 서준은 머리 스타일이 맘에 쏙 드는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쳐보며 거울왕자에 빙의해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서언은 이발하기 전부터 아빠 품에 안겨 오열해 난관을 예고했다. 서언은 위협적인 이발기 소리에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며 이발을 거부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초코 과자를 이용한 유인작전으로 두 번째 모히칸을 탄생시켰다는 후문.
서언·서준의 좌충우돌 헤이스타일 변신 도전기는 7일 오후 4시50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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