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한중합작 ‘임시보표’ 주인공 발탁
입력 2015-06-05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임창정이 한중합작 영화 ‘임시보표(리틀스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임시보표는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이야기를 그릴 작품. 감동적인 스토리 안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과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오리날다를 연출한 백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또 2013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을 여시오 등으로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국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중국CCTV ‘춘완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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