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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3’, 강력해진 공포로 돌아온다
입력 2015-06-05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인시디어스 3가 오는 7월9일 또 한 번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영화 ‘쏘우의 감독과 각본가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시험하던 제임스 완과 리 워넬이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에 이어 ‘인시디어스 3로 더욱 강력해진 공포 시너지를 예고한다.
‘인시디어스 3은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퀸이 죽은 자를 부르는 의식으로 의문의 그림자들을 깨워버리자 그의 영혼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붙잡혔음을 직감한 영매사 엘리스가 그것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호러 스릴러다.
배급사 측은 5일 전작들에서도 등장했던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그곳(the further)을 통해 죽은 자와 산 자가 같은 곳에 존재한다는 소름 끼치는 설정으로 더욱 강렬해진 공포감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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