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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01호 위해 기 모으는 중` [MK포토]
입력 2015-06-05 16:37 
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앞서 삼성 이승엽이 덕아웃에서 두 팔을 벌리면서 심호흡을 하고 있다.
올시즌 팀 최다 7연승에 도전하는 선두 삼성은 클로이드를, 3연패 탈출에 나선 NC는 박명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클로이드는 올시즌 10경기 선발 등판에서 8차례 퀼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5승2패 평균자책점 3.32로 괜찮다.
박명환은 지난달 17일 삼성과의 원정전에서 1789일 만에 선발승(6이닝 무실점)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마산)=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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