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효자상품 `마리텔`, 두 달 만에 광고 완판
입력 2015-06-05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프로그램 광고를 완판하며 '대세' 예능임을 증명했다.
MBC는 "6일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 광고가 모두 판매됐다"며 '완판' 소식을 5일 전했다.
4월 25일에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첫 회부터 창의적이고 신선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같은 반응은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져 첫 회부터 꾸준히 광고판매율이 상승하다 7회째 마침내 '완판'을 기록했다.
TV와 인터넷 방송을 결합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열기는 젊은층에서 더욱 뜨겁다. 젊은 연령층의 시청률은 물론, VOD 시장을 가늠할수 있는 'VOD 파워지수'에서도 MBC 프로그램 중 '무한도전'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