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이나영, 신혼집 위해 삼성동 주택 23억 매입?
입력 2015-06-05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물을 신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원빈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을 매입해 허물고 이 자리에 신축 건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은 2014년 7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대출 없이 약 23억5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원빈과 이나영 씨의 신혼집은 방배동”이라며 건물 신축에 대한 보도를 봤는데 해당 내용은 배우의 사적인 부분이다. 그런 부분까진 소속사에서 알 수 없다. 어떤 용도로 쓰이는 지도 마찬가지”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원빈과 이나영은 3년의 열애 끝에 지난달 30일 강원도의 한 민박집에서 비밀리에 결혼했다.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에 마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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