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승수, 과거 고등학교 3개월만에 자퇴한 사연 깜짝 고백 "불량서클 활동하다…"
입력 2015-06-05 12:52 
류승수/사진=MBC
류승수, 과거 고등학교 3개월만에 자퇴한 사연 깜짝 고백 "불량서클 활동하다…"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활약한 가운데 과거 류승수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과거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류승수는 "과거 불량서클 활동을 했다"며 "내가 고등학교를 못 나왔다. 입학 3개월 만에 자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윤종신은 "그런 분이 어떻게 검사 역할을 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류승수는 "스무 살 때 집에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며 "그동안 해본 적 없던 공부를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결국 서울예술대학교에 연극과에 진학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