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한별, 과거 `나가 죽어라`는 악플에 우울증·대인기피증까지
입력 2015-06-05 12:40  | 수정 2015-06-05 12:41
[사진출처 : MB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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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한별이 악플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tvN 'E NEWS'에 출연해 공백 기간 동안 겪었던 공허함과 악플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박한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처럼 그 인기가 사그라지는 것을 겪으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에서 나에 대한 사생활까지 왈가왈부했고, '나가 죽어라'라는 글을 봤을 때는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한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얼마나 충격이 컸으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까지 오지" "박한별, 하루아침에 인기가 사라지면 힘들겠다" "박한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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