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상작전 헬기 평가서 조작 해군 장성 구속영장
입력 2015-06-05 11:36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 해상작전 헬기 도입과정에서 시험평가서를 조작한 혐의로 현역 장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합수단은 2012년 해군 전력기획참모부장으로 지내며 와일드캣 도입을 위한 시험평가서를 조작하는데 개입한 혐의로 박 모 소장에 대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소장은 성능 미달의 헬기임에도 불구하고 시험평가를 정상적으로 통과한 것처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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